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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식사했었어서 2일 간격으로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어요.
계속해서 음성이 나오긴 하는데도 마음이 찝찝해서 계속해서 오게 되네요
(경우에 따라 진단키트로는 잘 안나오기도 한다고 해서 걱정은 계속되요)
- 일단 세종시청 홈페이지 가서 신속항원가능한 병원을 검색하고.
( 처음엔 근처 도담동에 있는 좋은하루비이인후과를 갔는데 코에 넣을때 너무나 아팠어서 여긴 두번다시 안가기로 했어요 : 비용 5천원)
- 나성동에 있는 “킹세종 이비인후과”에 왔어요
의사선생님이 직접 해주시는데 이것저것 물어봐주며 친절한 모습에 일단 기분좋고 코에 꽂을때도 훨씬 안아픕니다
- 그런데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갈때마다 기본 한시간을 기다렸어요 평일 오전인데도..
- 쇼파에 앉아 있으면 의사선생님이 코에 넣었다 빼요
- 잠깐 그대로 5분 정도 기다리라 하십니다
( 그 사이에도 마음편한 말을 걸어주시네요..)
- 음성 확인후 결재하고 오면 돼요
(필요하면 확인서를 발급해준다고 합니다)
- 비용 : 첫방문일때는 5,000원
(2번째부터는 3,600원)
** 일단 음성이 나와 안심이긴 한데 뭔가 찝찝한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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