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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싱싱장터 - 로컬푸드

by 애플파이썬칩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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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싱싱장터 - 로컬푸드

전국 각 지역에 로컬푸드 매장들이 많이 있죠

세종시에는 세종로컬푸드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어요

 

이름 : 싱싱장터 
(현재는 도담동과 아름동만 있어요)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9시
주차장 : 1시간 무료, 엄청 넓어요

그날그날
농가들이 직접 농사지은 채소 및 과일등을

매일 아침에 가져와서
직접 가격표 붙이며 매대에 진열해놓으세요.

각종 채소, 고기, 떡, 쌀, 계란, 빵, 제철과일등 세종시 내에서 생산된 농산물들을 판매해요.

가공식품은 많지 않지만, 산지직송으로 제철에 나는 채소 및 과일들이니 엄청 신선하고요

이 곳은 시장과 달리 중국산 같은건 전혀 없고, 국내산인거 믿고 사니까 마음이 편합니다

도담점에서는 이곳 재료로 만든 반찬 및 김밥을 판매하는 코너도 있어요.

(가끔 반찬하기 귀찮을때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싱싱장터 (도담점) 입구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입구를 주차장쪽만 열어두었어요
이렇게 큰 햔수막이 붙어있어요 @@;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모습이에요. 카트도 있고 바구니도 있어요
채소 진열될 모습이에요. 오늘 아침 9시 30분 모습이라 그런지 아직 많죠?
아침에 와야 사고싶은 채소를 맘껏 고를수 있어 그런지 9:30 이어도 사람이 많은편입니다
오늘 아침에 이제 막 진열된 채소들이에요. 가격도 아주 착하고 소포장 되어 있어 구입하기도 좋아요
세상에~~ 고급식당같은곳에서나 곁들어 나오는 “아이스플랜트” 가 여기서 이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요. 짭잘하고 아삭하고 맛나요
싱싱장터 하면 “상추” 지요~ 상추 가격 늘 비슷하고 인기품목입니당
고기 코너 입니다. 고기를 주부들 사이에 약간 호불호가 있는 듯해요
떡 판매대 입니다. 오픈할때 막 와서 사면 뜨끈뜨끈한 이제 막 나온 떡을 먹을 수 있는것도 있어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최고입니당.
쌀가루로 만든 빵을 팔아요.

 

 

 

각종 곡물들도 잔뜩 팔아요.
쌀, 계란도 팔구요
저는 유정란을 사먹습니당. 신선한 유정란을 먹을 수 있어 기쁩니다. 가끔 초란도 나와요
세상세상 맛있는 딸기 입니다 저 한팩에 만원정도 해요. 오늘도 사왔습니다. 이곳은 정말 제철 과일을 너무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 넘 좋습니다.
각 종 꿀, 식초, 곡물가루, 곡물 과자등도 팔아요
국내산 100 참기름 들기름, 간장 , 각 종 즙들
우유, 요거트, 김치류, 장아찌류, 청국장등도 있고
수산물코너도 얼마전에 생겼습니다
입구쪽에는 늘 이렇게 작은 식물들을 팔고 있는데 이 작은 매대에서 계절도 느끼며 꼭 눈길이 가서 몇번 구입했는데 결국 다 죽였습니다 ㅠㅠ

 


저도 처음에 세종에 이사와서 싱싱장터가 뭔지 모르고 마트에만 가서 장보았었는데

이곳 알고난 뒤로는 자주 이용합니다.

그런데 공산품은 전혀 팔지 않아 다시 마트가서 장봐야 할때도 많아요.

라면, 만두, 음료, 소세지, 과자 등등 이런건 다시 마트가서 사야 해용. ㅠㅠ

 

그래도 몸에 좋은 제철 채소과일에 산지직송에 국내산 믿고 먹으니 좋습니다.

싱싱장터로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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