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 맛집 - 바이킹스워프
바이킹스워프에 다녀왔다
형부와 언니가 사준다고 해서 가긴갔는데 너무나 부담스러운 가격.
- 수원 광교 아비뉴프랑 1층에 위치
- 예약제로 되어 있어서 7시 10입장 9시 퇴장
(한 회에 딱 예약인원만 받으니 중간입장하는 사람 없어 북적이지 않고 새로 세팅된 분위기에서 첫손님같은 느낌으로 입장하니 좋았음)
- 금액은 1인당 100달러
(그날 환율에 따라 금액이 약간씩 다름)
- 입장순서 :
예약자 확인후 네이버로 큐알코드 인증 하고 세면대 가서 손 다시 씻고 건조하고 그곳에서 나눠준 새 마스크로 교체하고 입장
매니저분이 자리 안내하면서 이용방법 설명
- 이용방법 :
•자리에 앉으면 식기가 세팅되어 있음
•그릇 들고 돌아다니면 안됨
•곧이어 랍스터를 인원수 맞게 가져다줌
•먹고 싶은 음식 앞에서 가서 달라고 하면 그릇에 올려서 그릇채 줌
•아 ! 여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조리 및 손질을 해서 주기 때문에 시간이 약간 걸리긴 하지만 엄청 싱싱함을 느낄 수 있어요
(전 이점이 무척 좋았어요)
•갈비 같은건 조리시간이 좀 길어서인지 진동벨을 가져갓다가 울리면 가져와야 함
- 이용후 느낌
• 오~~~ 엄청 싱싱하고 맛있어
• 해산물코너에서 물에잠겨있는 해산물 4개를 내가 고르면 그 자리에서 작업해서 가져다주는데 와~~ 진정 싱싱한 맛이 이거구나
•난 초밥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곳 초밥은 통통한 살을 음미할 수 있어요
주문하면 바로 바로 만들어주니 건조한 맛 없이 싱싱탱글한 맛
• 앗 지금껏 내가 먹어 본 육회는 육회가 아니였구나, 이게 진짜 육회 맛이구나
(육회 위에 캐비어들 보이나요? ^^)
•랍스터를 계속 먹으니 질릴 수도 있구나
그래도 넘넘 맛있다
• 부들부들 갈비 - 랍스터의 맛을 이길정도
• 디저트로 나온 착즙 쥬스맛이란 우~~
• 초코릿 무스 케잌의 진짜 맛을 알 게 되었다
아 초코릿 무쓰 무쓰하던데 진짜 액체처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을 느꼈다
• 바삭 바삭 새우튀김
• 망고도 그 자리에서 잘라주는데 오~~
• 음식의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음식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정말 고퀄
나란 여자 잔치집 부포ㅔ밖에 안가봐서 그렁가 음식 하나하나의 질이 부페하고 비교도 안되게 좋게 느껴졌어요
확시리! 부페음식하고는 비교불가!
너무 비싸긴 하지만
한번쯤 가볼 만 하다고 생각해요